자본주의 사용설명서
EBS MEDIA 기획
2023.01.03. -

Part 1. 금융자본주의 사회에서 빠지기 쉬운 착각
01 재테크는 큰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
- 재테크: 금융기관의 금융상품에 투자해 예금의 이자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돈을 받아 챙기 는 것. 일정액으로 정해져 있는 자신의 수입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고 유지시키는 방법일 뿐이다.
- 그러면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금융 시스템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 :
금융은 지난 3세기 동안 주기적인 위기, 확장, 거품, 거품의 붕괴로 이어져 왔다.
금융위기는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것이며 생각보다 더 자주 일어날 수도 있다.
- 그렇다면 개인이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:
금융 시스템과 전체 경제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알고 자신의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수밖에 없다.
- 금융 시장의 구성 요소와 금융상품의 성격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.
02 금융 피해를 입어도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
- 펀드: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그 돈을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해 그 수익을 나눠 갖는 금융 상품
펀드 매니저를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돈을 모아 주식회사에 투자하는 것
자산운용회사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.
주식을 매매할 때마다 매매수수료를 지불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.
예금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손실이 나면 투자한 돈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.
- 판매자가 권하는 펀드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인지, 수익률은 어느 정도인지, 고위험 상품인지, 저위험 상품인지, 수수료는 얼마나 떼는지 등 구체적으로 따진다.
- 판매자의 유혹에 넘어가 펀드를 가입하는 건 고객의 자유지만 수익을 내기는커녕 원금을 다 날려도 판매자나 회사가 책임을 지지는 않는다.
03 내가 주식을 사면 주가가 떨어진다
- 주식: 개인이 직접 주식회사에 투자하는 것
투자 지식이나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 직접투자에 뛰어들면 그만큼의 위험 부담이 따른다.
- 주식은 투자 시점을 정확하게 읽어야 하며 경제 전반에 대한 공부뿐 아니라 정치적 상황까지 꿰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.
- 사회경제적인 상황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는 돈의 움직임을 읽지 않고서는 결코 자신이 원하는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.
- 주식투자에 대한 지나친 기대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몫 이상ㅇ르 투자하지 않도록 욕심을 부려서도 안 된다.
04 보험회사는 불안을 먹고 산다
- 보험: 수익을 바라고 만드는 상품이 아니다.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위험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 마련하는 삶의 안전장치일 뿐이다.
- 실손보장 상품: 실제 일어난 손실에 비례한 보상만 받는 상품
- 정액보장 상품: 중복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품
- 연금보험: 보험료를 내는 기간이 길면 연금지급액을 결정하는 연금준비금이 복리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. 그러나 수십 년 후 물가상승률을 따진다면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.
- 보험을 고를 땐 판매자의 말이나 광고의 문구에 의지하지 말고, 자기가 스스로 꼼꼼하게 약관르 살펴봐야 한다. 대부분의 재무설계사들은 고객이 진짜 알아야 하는 중요한 사실은 말해주지 않는다.
- 노후복지 제도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사회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은 오로지 개개인의 능력과 계획에만 맡겨져 있는 상황이다.
05 내 삶의 불확실성은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다
- 보험은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.
- 의료 민영화는 병원의 서열화, 의료 이용의 양극화, 계층적 불평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.
- 민간 보험사와 직접, 간접적으로 관계를 맺을 경우엔 결과적으로 의료재정 체계가 국민건강보험에서 민간의료보험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. 그러면 가입된 보험회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병원이 달라질 것이다.
- 국민의료보험료뿐만 아니라 민간보험료, 둘 다 내야 하는 이중 부담을 질 수 도 있다.
- 종신보험: 목숨이 다할 때까지 받는 보장이다. 하지만 가입자가 살아 있는 동안엔 어떤 보장도 받을 수 없다.
- 단기간에 보험계약을 해지할 경우엔 고객이 어떤 식으로든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다. 보험사에서 보험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드는 각종 사업비를 납입한 보험료에서 가져가기 때문이다.
06 내 집 마련을 일생의 목표로 둘 것인가
- 서브프라임 모기지(subprime mortgage, 비우량주택담보대출):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부동산 담보 대출을 해주는 것
- 2008년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중심에는 연방저당권협회와 연방주택대출저당공사가 있다.
- 두 금융기관은 모기지 대출을 사들여서 은행이 더 많은 대출을 해줄 수 있게 도왔다.
- 두 기간이 파산한 후엔 엄청난 오버행overhang이 발생했다.
- 오버행: 유가증권과 통화, 원자재 등의 공급광잉을 일컫는 말로 주식 시장에선 언제든지 매물화할 수 있는 대량의 대기 물량을 뜻하며, 당연히 주식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.
- 하루에 5조달러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이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움직이는 금융의 세계화 때문에 세계 금융위기로까지 확장된 것이다.
- 하우스 푸어: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란 뜻
집값이 오를 것을 염두에 두고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했지만 주택 가격의 하락으로 대출이자와 빚만 떠안게 된다.
Part 2. 소비자가 마케팅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
01 카드 명세서는 예상치 못한 목록을 품고 온다
- 소비에 대한 뇌의 감정적인 부분이 매우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. 뇌의 감정적인 부분을 인간의 이성으로 이겨내기는 쉽지 않다.
- 소비자로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매일 조종당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입니다.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매우 약하다는 뜻이다.
- 자본주의가 우리의 뇌에 심어둔 칩은 '무엇이든 소비하라'이며 우리의 생활에 심어둔 칩은 '이것은 꼭 필요한 물건이다'이기 때문이다.
' "우리는 부를 벌어들여서 소비하는 힘으로 생각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.(한나 아렌트)"
- 기업은 물건을 파는 대신 이미지나 서비스 같은 것을 팔며 사람들에게 '소비의 수준'이 '당신의 수준'을 결정짓는다고 끊임없이 속삭인다.
02 할인 자체가 쇼핑의 이유가 된다
- 특히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보는 순간 뇌에서 쾌락과 흥분에 관여하는 부위에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불이 반짝 들어온다. 가격 자체가 소비자를 유혹하는 것이다.
- 높은 가격을 미끼로 내걸어 물건을 구입하게 만드는 '준거가격reference price 마케팅'도 그중 하나다.
- 우리는 소비에 관한 한 자신이 합리적이라고 쉽게 말할 수 없다. 오히려 합리적이지 않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 마케터들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된다.
- 사실을 인정하기란 쉽지 않다. '국부론'의 저자 아담 스미스가 자유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'보이지 않는 힘'으로 명명했듯 그녀의 소비 또한 '보이지 않는 힘'에 의해 많은 부분 관장되고 있었다는 사실은 그녀의 자존감을 꽤 예민하게 건드리는 일이기 때문이다.
03 원 플러스 원 상품의 구입이 합리적 소비일까
- 행동경제학의 창시자라 불르는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는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. 인간은 소비에 대해 이성적이지 않으며 비합리적으로 의사를 결정한다는 것이다.
- 인간은 전적으로 합리적으로 행동할 수 없으며, 합리적인 행동이 무조건 올바른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.
- 합리성은 꼭 행복과 비례관계에 있는 것도 아니다. 경제적인 측면에서 예를 들면 합리성은 부를 최대화하는 것과 연관이 된다. 이익의 최대화라는 동기는 인간을 행동하게 할 수 있지만 그것이 곧 행복의 최대화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.
- 잠시 멈춰 서서 무엇이 자신에게 옳은 일인지생각해볼 필요는 있다.
- 합리적인 소비란 그 소비의 현재가치를 고려하고 이 소비를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.
04 주위 사람들의 행동이 과소비를 부른다
- 앵커링 효과(anchoring effect, 정박 효과): 최초 습득한 정보에 몰입하여 새로운 정보를 수용하지 않거나 부분적으로만 수정하는 인간 행동의 특성
- '필요 없는 물건이나 사치품을 구입하지 않기'
- 사람들은 각자 다른 문화, 다른 생활권에서 살 뿐 아니라 각자의 경험치나 가치관, 행동방향 등도 다르다. 따라서 무엇이 필수품이고 무엇이 사치품인지, 그에 대한 절대적 기준을 정한다는 것 자체가 모호한 것이다.
- 가영씨는 자신의 기준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
- 다만 주디스가 자신의 소비에서 거품을 빼기 위한 작업을 한 것처럼 다분히 개인적이지만 그런 선택으로 자신의 소비에서 스스로 주도권을 잡고 싶은 것이다.
- 적어도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는 소비의 속도에 휘말리고 싶지는 않았다.
05 필요 없어도 이미지에 현혹되어 산다
-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그 어느 시대보다 많은 물건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, 어디에 가든 물건들로 넘쳐나고 있다.
- 기업은 '당신이 이 제품을 쓰는 순간 다른 사람보다 높은 가치를 지닌 존재로 거듭난다'고 끊임없이 속삭이며, 우리 역시 그 속삭임을 들으며 물건에 또 다른 가치를 입혀버린다.
- "대도시의 문명인이 고립 상태로 되돌아가 개인들의 유대감을 상실하게 되는(발레리)" 현실에서 정신의 허전함을 채우고자 사물들을 이용하는 것이 어떻게 필요하지 않은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.
- "소유는 인간의 세계성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정치적 조건(한나 아렌트)"이라고 표현했다.
- 단 몇 분 또는 단 며칠의 기쁨 뒤에 슬그머니 찾아올 공허함을 다시 또 다른 사물로 채우는 반복은 끊임없이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밀어올려야 하는 시지포스의 형벌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.
- 이미 세상은 자본주의적 가치 안에서 사람들에게 소비를 부추기고 있으며 그 소비가 당신의 허전한 영혼을 채울 수 있다고 말하고, 사람들은 그 가치에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함몰되어 있다.
- 사실 우리는 원하는 만큼 소비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. 그러니 소비의 수준이 신분을 나누는 하나의 기준점이 된다고도 말하는 것이다.
-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다는 건 파산하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최대한 꾸려나가는 것이다. 소득을 넘어서지 않는 소비와 미래를 준비하는 저축은 각개 전투의 총검처럼 우리에게 필수적인 요건이 되었다.
06 명품이 나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착각
- 그들이 생각한 명품의 가치는 물건의 가치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의 만족도보다 '타인의 시선'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었다. 누군가 봐주지 않으면 그것은 명품이어도 명품이 아닌 것이다.
- 타인과 같은 물건을 소유하거나 소비하는 것은 그다지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. 누구나 옷을 살 수 있지만 내가 사는 옷은 달라야 하며, 누구나 가방을 들 수 있지만 내가 들고 다니는 가방은 달라야 한다. 일종의 '구분 짓기'다.
- 구분 짓기는 어떤 면에서 폭력적으로 각 개인의 삶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. 바로 '무언가를 가지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, 쓰레기가 되는 물건들처럼 쓰레기가 되는 삶'을 조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.
- 뉴로 마케팅: 인간의 무의식적 반응을 이끌어내 소비로 연결시킨다.
-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제럴드 잘트먼 교수는 인간은 95%의 무의식 속 잠재의식에 의해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.
- 소비자의 무의식적 반응이나 심리, 행동의 메커니즘을 파악해 마케팅에 응용하기 시작하면서 기업은 이전보다 훨씬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.
- 명품이 단순히 질 좋은 물건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 대해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물건으로 거듭난 데에도 마케팅의 역할은 결코 적지 않다.
07 감정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
- 소유효과: 자신이 소유한 물건의 가치를 더 높게 인식하는 것
우리의 뇌는 즉각적으로 소유물의 가치를 높게 여기는 편향성이 있다.
- 현재 집중성: 자신에 대한 집중이다. 자신에게 집중하면 슬픔의 영향력은 더욱 강화된다.
- 인간은 우울하면 현재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. 또한 '현재 집중성'과 '물질적 자아'의 충족 욕구를 일으킨다.
- 슬픔과 우울함이 이 같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이유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느낌을 주고 자기 통제력을 거세시키기 때문이다. 이는 분노를 느낄 때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.
- 분노는 뇌에서 일어나는 여러 복잡한 과정으로 인해 자신이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건들을 예측할 수 있다고 느끼게 한다. 분노의 이런 특성은 확실히 슬픔처럼 소비를 유발시키지는 않는다.
08 아껴쓰고 싶어도 아껴쓸 수 없는 사회에서
- 우리는 단지 소비하기 위해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높이기 위해 소비하는 단계까지 도달해 있다. 특히 각종 전자 제품의 경우엔 혁명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기술을 경험하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그 자체가 문화가 되어있다.
- 소비자본주의 사회가 우리에게서 제일 처음 빼앗아버린 것은 바로 이 선택권이었다.
-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세상을 바라보며 '나는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?' 하는 물음에 스스로 생각해 보고 답해 보는 것이 아닐까.
Part 3. 당신은 돈과 얼마나 친합니까
01 나에게 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
- 오늘날의 가난은 단지 '돈이 없음'을 넘어서 무력감, 소외감, 우울함, 비참함 등의 감정을 동반하는 재앙이 되는 것이다.
- 모두에게 적용되는 법률이 정해져야 하며 정부는 정부가 해야 할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봤다. 시장의 상호작용을 규제하고 단속하는 것 역시 힘 없는 개인들이 부를 증진시키기 위해 피룡하다고 주장했다(국부론).
- 자유시장은 기본적으로 과도한 불평등을 만들 수밖에 없다.
- 자유시장의 지지자들이 국가가, 정부가 손을 뗀 시장에선 누구든지 돈을 벌 수 있으며 누구든지 소비할 수 있다고 소리 높여 외쳐도, 실제로 돈은 거대 기업과 권력과 정보를 지닌 몇몇 금융인들에게 주어지며 그들만이 진정 자유로운 소비를 할 수 있다.
02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으면 더 많이 쓴다
- 자본주의의 근본적인 성과는 '돈을 만든 것'이다.
- 화폐는 이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닐즐 넘어서 눈에 보이지도 않으며 손으로 만질 수도 없는 비물질이 됐다.
- 금융자본주의 사회에서의 '돈'은 물질에 준하는 교환수단의 가치뿐 아니라 사실상 '관계와 약속'으로 승급됐기 때문이다.
- 이제 돈의 가장 중요한 형태는 지폐나 동전이 아니다. 통장이나 카드 영수증에 찍힌 숫자다.
- '지급준비율 제도(reserve banking system): 은행이 법률로 쥬정된 일정금액만 보유하고 나머지 금액은 떳떳하게 개인이나 기업에 대출할 수 있게 해준다.
-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한, 우리는 그 누구도 빚에서 자유롭지 못하다. 작정하고 은행에서 대출ㅇ르 받지 않아도 다음 달 결제가 되는신용카드 자체가 일종의 빚이기 때문이다.
- 어차피 쓸 돈이 나갔다는 건 진실일까. 지출목록을 작성할 때는 생활습관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.
03 잘살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 한다
- 경제학은 수요와 공급뿐 아니라, 복지와 분배까지 총괄하는 학문이었다.
-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경제는 거미줄처럼 모든 분야와 얽혀 있다. 양육, 교육부터 시작해 일상생활에서 복지까지. 어느 하나 경제와 연관되지 않은 부분이 없다.
- 케인스는 개인 소비자나생산자가 아니라 전체 생산에 관한 이론을 펼친 거시경제학의 창시자이다. 정부가 복지와분배에 관여해야 한다고 말해 공산주의자라고 공격받곤 했다.
- 케인스주의와 신자유주의자들의 대립점은 의심할여지없이 '국가의 역할'에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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